[선택 4·15] 이 시각 관심 선거구 투표율<br /><br />관심지 투표율입니다.<br /><br />먼저 서울 종로입니다.<br /><br />12명이 출사표를 던졌는데요. 정치 1번지 종로는 서울에서 대권 잠룡의 각축장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낙연 후보와 황교안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 있죠.<br /><br />종로 투표율 격차도 얼마나 날지 최대 관심사입니다.<br /><br />지금 투표율 보시면 58.3%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는 광진을 지역구로 가보겠습니다.<br /><br />추미애 법무장관이 5선을 한 민주당의 텃밭인데요.<br /><br />'대통령의 입' 대 '서울시장을 지낸 야권의 잠룡' 간 대결이 주목되는 지역구입니다.<br /><br />고민정 후보와 오세훈 후보 간의 격돌이 주목되는 지역구인데요.<br /><br />이 지역의 투표율 56.1% 기록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다음은 서울 동작을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여판사 선후배 사이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나경원 후보와 이수진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곳이죠.<br /><br />현역 4선의 나경원 의원, 정치 신인 이수진 후보. 과연 누가 승리를 할지 개표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지금 현재 투표율은 58.7%를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강남갑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15대부터 쭉 보수텃밭으로 지내왔던 곳인데요.<br /><br />관심 내용은 단연 부동산입니다.<br /><br />이 지역에서는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 그리고 통합당의 태구민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투표율은 48.1%입니다.<br /><br />다음은 서울 송파을입니다.<br /><br />2년 만의 리턴매치가 벌어지고 있는 곳이죠.<br /><br />민주당의 최재성 후보 그리고 통합당의 배현진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재성 후보는 일꾼론을 주장하고 있고 배현진 후보는 참신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현재 송파을의 투표율은 55.7%를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는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.<br /><br />부산 관심지역구 중 하나가 사하을입니다.<br /><br />낙동강벨트에서 원조 친노 간의 대결을 벌이는 곳인데요.<br /><br />민주당의 이성호 후보, 통합당의 조경태 후보의 대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투표율 50.2%입니다.<br /><br />다음은 대구 구성갑입니다.<br /><br />4선의 양보 없는 한판승부가 벌어지는 곳입니다.<br /><br />이 결과에 따라서 국회의장 자리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곳이죠.<br /><br />대구 수성갑 현재 투표율은 59.4%를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기 성남 중원으로 가보겠습니다.<br /><br />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정치신인 윤영찬 후보와 통합당의 5선에 도전하는 지역 터줏대감 신상진 후보 간의 대결입니다.<br /><br />현재 투표율은 51.5%입니다.<br /><br />전북 전주병입니다.<br /><br />5선에 도전하는 정동영 후보 그리고 와신상담 중인 김성주 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둘은 고교, 대학 선후배 사이죠.<br /><br />현재 56.6%를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전라남도 목포로 가보겠습니다.<br /><br />5선을 향한 민생당 박지원 후보의 맹주에 도전하는 민주당과 정의당 후보의 대결이 주목되는 지역입니다.<br /><br />현재 투표율은 57.6%입니다.<br /><br />강원도 원주갑입니다.<br /><br />노무현 정부 국정상황실장을 했던 이광재 후보, 이명박 정부 대변인 출신의 박정하 후보가 격돌하고 있는 곳입니다.<br /><br />원주갑의 현재 투표율은 50.8%를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이 시각 관심 지역구별 투표율 상황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